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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안재욱 반격 예고에 시청률도 상승


[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안재욱의 통쾌한 반란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22.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8%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와 여전히 큰 격차를 유지하며 월화극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빛과 그림자'는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강기태(안재욱 분)과 조태수(김뢰하 분)가 모진 고초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장철환(전광렬 분)은 강기태와 조태수를 삼청교육대에서 빼냈고 함께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장철환은 이로 인해 차수혁(이필모 분)과 완벽한 적이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6.4%, SBS '패션왕'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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