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BK 등판 효과.'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김병현(넥센)과 류현진(한화)이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두 스타 선수의 등판은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기를 앞두고 목동구장 앞은 일찌감치 입장하려는 야구팬들로 붐볐다. 이날 목동구장을 찾은 관중은 모두 1만2천500명으로 만원이었다. 올 시즌 들어 넥센 홈 경기 7번째 매진이다.
김병현이 처음 선발로 등판한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목동구장은 만원관중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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