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2012-13시즌 NH농협 V리그 개막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KEPCO의 공식 개막전은 당초 오후 2시부터 열리기로 했다. 하지만 지상파 TV 중계시간을 맞추기 위해 한 시간 뒤인 오후 3시로 조정됐다.
남자부 경기가 뒤로 늦춰졌기 때문에 KGC 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여자부 경기도 오후 4시가 아닌 5시로 변경됐다. 삼성화재와 KEPCO전은 주관방송사인 KBS1 TV를 통해 생중계되고 KGC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