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한재석(40)과 박솔미(35)가 3년 연애에 종지부를 맺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오는 4월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25일 한재석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열애기간이 3년이고, 결혼계획에 대해서도 공공연히 밝힌 만큼 갑작스러운 발표는 아니다"라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식장부터 잡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해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공고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한재석은 영화 '우리들의 천국'을 촬영 중이고, 박솔미는 SBS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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