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방송인 손요가 오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고운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번 한복 웨딩화보는 지난 3월에 공개된 웨딩사진과 또 다른 느낌이다. 한복 드레스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손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자아낸다.
화보 속 한복드레스는 한복 고유의 색감과 선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 세련되고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비단 소재에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원석을 더해 웨딩 드레스만의 순결하고 고귀한 느낌에 한복의 고전적인 우아한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손요는 "평소에도 한복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평생 한번 있는 결혼식을 뜻 깊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오는 13일 결혼식 당일에도 한복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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