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연예계 잉꼬부부' 주영훈-이윤미가 유세윤, 지상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KOEN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주영훈은 "안인배 대표와 방송으로 쌓은 인연이 깊다. 코엔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김다령 대표 역시 가수와 제작자로 만나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며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 중이고, 많은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편과 함께 코엔의 대표 연예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코엔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지상렬, 박경림, 현영, 김나영, 이휘재,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붐, 정주리, 허안나, 정명옥, 김광규, 김태현, 안선영 등 수많은 예능인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한편 주영훈은 MBC 퀸 '토크 콘서트 퀸', MBN '아궁이'를 통해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윤미는 JTBC '결혼 전쟁'을 통해 주영훈과 함께 거침없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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