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 소속사 관계자는 묵묵부답이다.
7일 eNEWS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JTBC '가시꽃'에 출연하며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장신영과 강경준 측 소속사 관계자들은 일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통상 배우들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관계자들은 언론과 소통을 통해 보도 내용을 부인 혹은 인정하며 사실 관계를 전한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 확대된 사실 혹은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그러나 장신영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와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과 접촉을 피하며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라 의문을 낳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장신영과 강경준은 처절한 복수심으로 얽힌 남녀로 분했지만 현실에선 핑크빛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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