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대만에 방문한 김우빈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김우빈의 대만 팬미팅과 기자회견 등은 3일 연속 대만 주요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김우빈의 아시아 내 인기를 실감케했다.
대만의 유력 매체 연합보는 김우빈을 '아시아 남신'이라는 수식어로 칭하며 대만 내 뜨거운 인기에 대해 연일 호평했고, 주요 언론 매체 역시 시종일관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솔직하고 다정다감했던 김우빈의 매너에 대해 극찬했다.
처음으로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김우빈은 팬미팅 내내 현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감미로운 노래 선물과 따뜻한 포옹을 선사했다. 김우빈의 이번 대만 방문에는 입국부터 귀국까지 800여명의 팬들과 언론 매체들이 함께 해 '신(新) 아시아 프린스' 다운 김우빈의 인기를 확인케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29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4월 5일 태국 팬미팅 등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가며, 동시에 차기작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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