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로 정식 합류, 오늘 첫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과 첫 대면식을 가질 예정이며, 브라질행에도 함께할 예정. 그러나 '무한도전'에 손예진이 합류하게 된 계기 등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앞서 발탁된 정일우와 아이돌 그룹 B1A4 바로 등이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촬영을 위해 곧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손예진이 응원단에 합류하게 되면서 '무한도전'의 특급 섭외력이 다시 팬들을 놀래켰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은 톱스타들이 잇달아 출연하고 있는 것. 앞서 '무한도전'은 이영애과 김태희, 이나영 등 톱여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선택 2014' 특집에는 김희애가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 그리고 이들의 브라질행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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