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코스모브라이드 7주년 표지모델 '천의 매력'

[장진리기자] 박해진이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중국의 글로벌 잡지 코스모브라이드의 7주년 표지 모델로 나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을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한 박해진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박해진은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들고 있는 장미 꽃다발에 사랑스러운 키스를 날리고 달콤한 표정을 짓는 등 댄디, 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로 무한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턱시도와 나비 넥타이, 단정한 슈투와 롱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코스모브라이드는 중국 40개 도시에 출판되며 매달 3천만 명이 구독하는 중국 최고의 드레스 잡지로 탕웨이, 장쯔이, 판빙빙 등 글로벌 스타들이 표지 모델로 거쳐갔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