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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인정 "봄이로구나"


이민호·수지 런던 데이트 포착, 류수영 소속사도 열애 인정

[김영리기자] 이민호, 수지 커플과 류수영, 박하선 커플이 열애를 공식인정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온라인공간은 이민호와 수지,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설로 뜨겁게 달궈졌다.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인천공항 출발부터 파리-런던 각자의 동선을 따라 간 결과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건 1개월 정도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후 친하게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측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열애 중으로 교제한지는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대세와 대세가 만나는구나. 이쁠 때 사랑하는거지....화이팅. 잘 어울리네", "수지도 가고 태연도 가고 아이유도 가고 이제 누구 남았나", "봄이로구나...선남선녀들이 만났네. 이번 열애설은 인정", "가슴아프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행복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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