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의 최종 5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31일 MBC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식스맨 녹화에는 개그맨 장동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그룹 노을의 강균성,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참여했다.
MBC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 촬영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도 촬영 내용에 대해 보안을 부탁했다.
지난달 28일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8인의 후보에 속했던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이날 녹화에서 제외됐다. 당시 '무한도전'은 식스맨 후보로 이들 8인을 선발, 위기대처능력 등을 살펴보는 테스트를 했다. 각 출연진에 대한 지지가 뜨거운 가운데 후보가 줄어들면서 시청자들은 최종 식스맨으로 누가 꼽힐지 관심이 높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는 현재 5인 체제로 진행되는 '무한도전'에 새로운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의 올해 5대 기획 중의 하나로, 현재 3탄까지 방송됐다. 오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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