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주원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주원의 팬클럽 주원갤러리와 스윗스마일은 '그놈이다'(감독 윤준형, 제작 상상필름) 촬영장에 이틀에 걸쳐 100인분위 뷔페와 분식차, 커피차를 선물했다. 여기에 주연배우들의 캐리커처를 담은 보틀, 세면 도구, 간식, 향초와 과자 등을 준비해 영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감격시켰다.
주원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항상 작품마다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표현을 잘 못하지만 정말 큰 힘이 된다. 정성 가득한 선물과 재치 있는 응원으로 덕분에 촬영현장에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다. 좋은 작품으로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원과 유해진이 출연하는 영화 '그놈이다' 이달 말 5월 크랭크업 해 2015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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