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범수와 윤계상이 드라마 '라스트' 주연으로 확정됐다.
이범수-윤계상은 '추적자' 조남국 감독과 손잡고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에서 이범수는 서울역 지하 경제를 잡고 있는 최고 보스인 곽흥삼 역을 맡는다. 곽흥삼은 '라스트'의 모든 함정과 덫을 만들어 한 인물의 파멸을 이끄는 '라스트'의 키맨 캐릭터다.
윤계상은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으로,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그리며 호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7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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