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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20일 넥센 구장 선다…시구·시타·애국가 제창


22일 컴백 앞두고 야구장 나들이

[이미영기자] 그룹 틴탑이 프로야구팀 넥센히어로즈를 응원하며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틴탑의 리키와 창조는 오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선다. 또한 틴탑의 보컬 천지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른다.

틴탑은 칼군무, 바쁜 안무 등 가요계에서 인정받는 특유의 파워 넘치는 기운으로 넥센을 응원할 예정. 특히 틴탑 천지의 애국가 제창이 기대된다. 천지는 지난 6월 초 MBC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쌍다이아'로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 실력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22일 0시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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