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박해진의 차기작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박해진의 전작들이 중국 내에서 종영 후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역시 방영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박해진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가상 캐스팅부터 유정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은 박해진이 유정 역을 맡으면서 201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는 '한국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검색 누적 조회수가 약 1억 5백만 건으로 현재도 하루 평균 28만 건이 늘어나고 있다.(11월 3일 기준)
이는 최근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로 댓글수, 팔로워 수에서는 오히려 '치즈인더트랩'이 우위를 달리고 있어 박해진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쏠리는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약 한 달 반 전부터 촬영에 돌입해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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