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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마지막회 대본 탈고 앞둬 "1월중 마무리"


반사전제작으로, 이미 절반 이상 촬영 마쳐

[김양수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마지막회 대본 탈고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부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순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반사전제작된 '치즈 인 더 트랩'은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미 절반 이상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엔 마지막회 대본이 탈고됐다는 이야기도 나오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16부 대본 일부가 나온 것은 맞지만 끝을 맺지는 못했다. 1월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일부 주연 배우들의 촬영이 1월 중순 마무리되며, 28일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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