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2012년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사람들, 못.매.남 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범수와 고창석, 이적, 조정치 등이 참여해 '못생김'을 겨뤘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사람들과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했으며,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했다.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됐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만나기 힘든 강력한 비주얼의 새 인물들이 16강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못.친.소 페스티벌-시즌2'는 오는 6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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