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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측 "안서현 캐스팅은 미정, 출연 검토 중"


올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정명화기자] 아역 배우 안서현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옥자' 제작사 측은 "안서현의 '옥자' 출연은 현재 미정이며 검토 단계다"라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아온 '옥자'는 '옥자'라는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뜨거운 우정,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둘의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미국의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틸다 스윈튼,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안서현은 영화 '하녀', '몬스터' 등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했다.

주연배우 확정을 놓고 화제가 된 '옥자'는 올 상반기 중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촬영을 시작,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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