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MBC 아나운서 선후배 오상진(36)과 김소영이 목하 열애 중이다.
5일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세부적인 사항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오상진이 김소영과 결혼을 전제로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tvN '비밀독서단2' '내방의 품격' 등에 출연 중이다. 김소영은 지난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3년차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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