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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3일 LG전 시구자 '보니하니' 이수민 초청


당일 경기 '미래엔 데이'로 지정, 관련 이벤트 실시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둘째 날을 '미래엔 데이'로 지정했다.

넥센 구단은 이에 따라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엔은 지난 2011년부터 구단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는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미래엔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업 모델이자 교육방송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민 양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또한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1천여명도 이날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구장 E출입구 앞에 마련된 '미래엔' 홍보부스에서는 시구자 이수민 양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서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발간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전집', '디즈니 프린세스', '어벤저스 무기제작소' 등 어린이용 서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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