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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아미, 의사 콘셉트 개인 티저 공개


3색 코스튬으로 컴백 알려, 28일 새 앨범 발매

[정병근기자] 7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3색 코스튬의 두 번째로 의사 콘셉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걸그룹 워너비(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는 20일 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튜어디스 코스튬에 이어 의사 코스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워너비 멤버 아미는 청진기를 걸친 의사 가운을 입고 빨간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당당한 포즈로 서있다.

워너비의 이번 3색 콘셉트는 지난 활동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노출 없는 섹시미를 앞세우며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워너비는 멤버 전원이 데뷔 전부터 유명 댄스 트레이너 출신에 줄넘기 선수 출신, 보컬 강사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실력파 걸그룹으로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트레이너 출신 로은을 합류시키며 7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워너비는 28일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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