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를 암시하는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달 26일 진행된 순정 자극 아이돌 랭크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녹화 현장에서는 7월 기준 공식적으로 솔로인 아이돌들의 관상 분석과 관상학적으로 2016년 하반기에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을 공개했다.
이날 남자아이돌 중에는 대세 아이돌로 뜨고 있는 블락비의 지코가 자리했다. 관상학자들은 최근 핫한 여러 아이돌들의 관상을 살펴본 후 2016년 하반기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아이돌은 공통적으로 지코라고 언급한 것.
지코는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지코는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밝혀졌다.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코의 열애설을 미리 알고 있는 듯이 암시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상민과 초아는 "'연애운수 대통할 아이돌' 중 앞으로 열애가 공개되는 아이돌이 있다면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코의 관상학적 특징과 열애설에 대한 암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50분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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