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셜록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시즌4'가 오늘(2일) 밤 KBS 1TV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새해 첫 날 영국에서 방송된 '셜록 4'는 바로 다음날인 2일 밤 성우들의 더빙작업을 거쳐 국내 팬들에게 소개된다.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셜록 4'는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주인공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 3부작으로 시즌 3까지 만들어져 전세계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1화 '여섯개의 대처상'을 시작으로 2화 '병상의 탐정', 3화 '마지막 문제'가 차례로 방송된다.
한편, '셜록4'는 2일 밤 11시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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