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수홍 최은경이 14년만에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24일 MBN에 따르면 최은경, 박수홍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의 후임은 김용만, 이현이, 에녹으로 알려졌다. MBN은 MC 교체 배경에 대해 "개국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보도 부문 전면을 개편하는 데 이어 제작 부문도 신규 프로그램들과 함께 개편에 나서는 일환이다"고 밝혔다.
![동치미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14660ed12459d2.jpg)
한편, 박수홍, 최은경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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