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다음달 2일 미술관 다목적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정원이 주는 선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창열미술관 정원에서 자생하는 하귤나무 열매를 관람객이 직접 수확하고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하귤청을 만드는 체험행사이다.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원은 20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을 통해서만 받는다. 전화나 방문 신청은 불가하며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 내 소개자료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자연이 주는 선물인 하귤을 활용한 수제청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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