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에는 "4.5평을 지나 쓰리룸으로 이사간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지는 "아무도 모르게 쓰리룸으로 이사했다"며 20평대 집을 소개했다.
![원지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de72d610270c6.jpg)
이어 "제 인생 통틀어서 좋은집에 살아본적 없어서 굉장히 어색하다. 이 안에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어색하다"며 "자꾸 결혼 언제하냐 물으시는데 했다.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오해를 풀고 가보자. 여러분과 똑같이 우리 가족들도 어디로 정확히 이사했는지 모른다. 투룸때도 그랬다. 말 안하고 이사하고. 제가 멋대로 산다. 아무한테도 말 안한다"고 말했다.
![원지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905b2441763f0.jpg)
한편 원지는 지난 1월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원지는 방송에서 2월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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