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지난해 대상 수상 후 남편 앞에서 오열한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한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나라는 지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대상 받고 나서도 현실감이 너무 없었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46dce56b962be8.jpg)
장나라는 "남편이 데리러 왔었는데, 차에 남편이랑 둘이 있으니까 '진짜 내가 받았어'하고 울음이 터졌다. 남편이 어쩔 줄 몰라 하더라. 항상 대상은 남의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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