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 이광현이 리마 그랑프리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수상을 했다.

오늘 남자부 경기에서 필리포 마키, 기욤 비앙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광현은 대한펜싱협회를 통해 "남자 플뢰레가 한동안 메달을 획득을 못했는데 윤정현 선수에 이어 또 한 번 메달을 획득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펜싱협회와 차형우, 정명환, 오하나 코치께도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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