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나캠든, 마카야가 승리 기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나캠든과 마카야는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선다. 또한 앰퍼샌드원 완전체로 데뷔곡 'On And On’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앰퍼샌드원 나캠든, 마카야가 시구, 시타에 나선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4350fa90d35b3.jpg)
![앰퍼샌드원 나캠든, 마카야가 시구, 시타에 나선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8dba41d557fc4.jpg)
첫 시구를 맡게 된 나캠든은 "어렸을 때부터 큰 경기장에 발을 디뎌보는 게 소원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경기장에 가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저희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신 삼성 라이온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앰퍼샌드원이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마카야는 "처음으로 시타를 맡게 되었는데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에서 시타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이기자!!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이라며 에너지 넘치게 승리를 기원했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4월 8일 미니 2집 'WILD & FREE'로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시구, 시타, 특별 공연을 예고하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앰퍼샌드원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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