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프랑스인 엘로디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아이러브 코리아-대한 외국인' 특집이 펼쳐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c268aaabf2e42.jpg)
프랑스에서 온 엘로디는 "프랑스에서 한국드라마, 한국 예능을 많이 보면서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직접 살아보니, 솔직히 말하자면 상상보다 더 좋다. 한국은 내 첫사랑"이라고 했다.
이어 "프랑스에 가족, 친구와 함께 있어도 항상 그립고 빈자리가 느껴진다. 프랑스에서 비빔밥을 울면서 먹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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