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오는 9일 컴백을 앞둔 가수 홍진영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높였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컴퍼니는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의 콘셉트를 담은 컴백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뮤직K컴퍼니는 "홍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은 중학교 이후 17년 만이며 데뷔 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후 홍진영의 여성스럽고 성숙한 미모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9일 새 디지털싱글 '사랑 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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