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엑소, 워너원 등이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에 출연한다.
19일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출연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남자 그룹에는 B.A.P, BtoB, EXO, GOT7, NCT127, TEEN TOP, VIXX, Wanna One, WINNER,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그룹에는 에이핑크, EXID, PRISTIN, TWICE,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우주소녀가, 솔로에는 Zion.T, 선미, 현아, 황치열이 출연한다. 인디·밴드 및 스페셜 라인업으로는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가나다순) 등이 출연, 총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MC 라인업은 소녀시대 윤아·엑소 수호·아스트로 차은우로 역대급 비주얼 MC 조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 '가요대제전 : The FAN'은 3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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