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주호 부부의 셋째 아이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가 안나의 손을 꼭 잡고 있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로 찾아 뵙겠다"고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 달도 안돼 셋째 탄생 소식을 알린 것. 이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2018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박주호의 딸 나은, 아들 건후는 인형 같은 외모와 해맑은 성격으로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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