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에이핑크가 최근 관심이 가는 후배 걸그룹으로 있지, 우주소녀, 위키미키, 청하를 꼽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0년차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최근 관심이 가는 후배 걸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에이핑크 멤버들은 입을 모아 "있지"를 꼽았다. 이어 "우주소녀, 위키미키도 귀엽고, 청하도 귀엽다"고 했다. 보미는 "우리에겐 다 연예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에이핑크는 색다른 준비를 했다. 특히 밝은 노란색으로 탈색한 남주는 3~4년 만에 앞머리를 잘랐다고. 스페셜 DJ 신봉선이 "외국 아가 인형같다"고 하자 남주는 "말 안듣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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