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예능 '하트시그널3'가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전국 시청률 2.4%(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2%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8인의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최종 선택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그리고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은 최종 커플이 됐다.
청춘남녀 8인은 한달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마쳤다. 청춘 남녀들은 첫 입주 날처럼 홈파티를 열었다. 이들은 시그널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가장 좋았던 순간'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마지막 선택의 순간, "당신의 마음이 향한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제작진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서민재와 임한결이 '하트시그널3'의 첫 커플로 탄생한 가운데,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을 선택해 엇갈렸다.
이어 김강열과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 두번째 커플이 됐다. 천인우가 박지현을 최종선택한 가운데, 이가흔의 진심은 천인우에게 닿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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