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비가 '히든싱어6'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2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비는 지난 17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녹화에 다섯 번째 원조가수로 나섰다. 김연자, 김원준, 진성, 백지영에 이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것.
앞서 '히든싱어6' 제작진은 비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비는 최근까지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싹쓰리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그리고 싹쓰리 활동이 종료되자마자 솔로 가수 비로 돌아와 '히든싱어6'의 역대급 모창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깡'과 싹쓰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비가 '히든싱어6'에서는 또 얼마나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지, 모창 능력자와의 대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6'는 오는 9월 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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