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영광이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영광의 일상이 담겼다.
김영광은 "혼자산지 1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광은 우드와 블랙으로 조화를 이룬 집을 공개했다.
거실은 물론 부엌, 운동방, 옷방까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고, 그는 "원룸에서 살 때는 치워도 치워도 정리가 안되더라. 그때부터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고,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어나자 마자 물을 마시고 세수를 한 뒤 갑자기 물티슈로 식탁을 닦기 시작했다. 출연진들은 "아무 것도 없는 데 뭘 닦냐"고 신기했고, 김영광은 "뭐가 묻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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