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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오늘(19일) 첫방, 미션·멘토·참가자 다 새로워졌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고등래퍼4'가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고등래퍼4' [사진=Mnet]
'고등래퍼4' [사진=Mnet]

◆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NEW 미션!

'고등래퍼4'는 예고편을 통해 이전 시즌과는 달라진 새로운 첫 관문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최초로 시도하는 첫번째 미션, '랩 탐색전'에서는 고등래퍼들이 학년이라는 계급장을 떼고 오로지 각자의 랩만으로 숨막히는 도장깨기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어떤 학년이 활약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고등래퍼'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내어 세대를 뛰어 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왔다"며 "이번 시즌에는 10대들의 생각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미션을 도입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고등래퍼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고등래퍼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미션은 무엇일지, 랩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NEW 멘토 군단

더 콰이엇, 염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박재범, pH-1, 우기, 창모, 웨이체드까지 현재 힙합씬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래퍼들이 고등래퍼들을 위해 멘토로 나섰다. 시즌3 멘토로 참여했던 더 콰이엇을 제외한 모든 멘토들이 '고등래퍼'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신선함을 더했다. 팀별로 보여줄 케미와 함께 센스와 유머를 겸비한 멘토들이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예능감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음악적으로도 폭넓은 스펙트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멘토들이기에 앞으로 출시될 음원들 역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고등래퍼들을 한 층 성장하게 할 멘토들만의 비장의 무기와 우승자를 탄생시킬 팀에 대해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 실력과 매력 겸비한 NEW 고등래퍼들

'고등래퍼4'는 전체 시즌 중 역대 최다 참가자가 지원해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만 2천여 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동안 영상으로 살짝 공개됐던 고등래퍼들의 진가를 드디어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첫 회부터 실력은 물론, 각자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등래퍼들의 모습에 멘토들의 극찬이 이어졌다고.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양홍원, 김하온, 이영지의 뒤를 이어 우승을 차지하게 될 고등래퍼는 누가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새로움으로 중무장한 '고등래퍼4'는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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