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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별다른 이상 징후 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김준호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개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룰 취하고 있다. [사진=KBS]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호는 주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9일 자비로 PCR 검사를 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현재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계속해서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준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KBS 2TV '개승자' 등에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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