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확진 받은 당일, 그리고 오늘까지도 자가키트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가키트 결과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훈 씨 출연 중인 공연에서 확진자 나왔다는 통보 받자마자 잘 대처하고 집에서도 방역수칙 지켜서 다행"이라며 "아무리 조심해도 요즘은 피하기 힘든 상황이 돼가는 것 같다. 여러분 몸 관리 조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열나고 여러가지 증상으로 힘들고 저는 남편이 아픈 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라며 "남편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니 슬프다"라고 남편 이지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은 지난 7일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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