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은 지난 21일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경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양성 여부를 다시 문의를 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민경은 이어지는 촬영 일정으로 지난주에도 선제적으로 두 번이나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주에도 촬영이 있는 관계로 증상은 없었지만 21일(월)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22일(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민경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양성 여부를 다시 문의를 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계속해서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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