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민규가 몸을 만들기 위해 닭가슴살을 하루에 1kg이나 먹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김민규,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민규에게 "운동에 빠져서 닭가슴살만 먹는다고 한다"고 말을 꺼냈고, 김민규는 "최근에 작품에서 벗는 신이 있어서 진짜 많이 먹었다. 닭가슴살을 하루에 1kg씩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그 정도면 달걀 낳겠다"고 말했고, 이상엽은 "그래서 그런가 목젖이 굉장히 도드라져 있네"라고 말했다.
김민규에게 호감을 보이던 미주는 "그러면 쓰러진다. 안 된다. 닭가슴살만 먹으면 안 된다"며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너나 잘 먹으라"라고 타박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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