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는 지난 19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해 이웃 돕기 성금 1천455만 원을 기부했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a924d70cca0e1e.jpg)
후니애니는 지난 5월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외에도 안성훈과 함께 수재민 돕기,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연탄 5천 장 기부, 마스크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 중이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했다. 현재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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