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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강하늘x정소민 '30일', 12일째 1위·109만 돌파…'화란' 2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30일'이 드디어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38,6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95명이다.

'30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사진= ㈜마인드마크]
'30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사진= ㈜마인드마크]

개봉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12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것. 예매율 역시 1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2위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출연한 '화란'으로 같은 날 36,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178명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송중기의 강렬하면서도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동시에 신예 홍사빈, 김형서의 탄탄한 연기력도 만날 수 있다.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24,665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1,185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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