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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양임 "춘곤증, 2~3주면 호전…몸의 이상여부 확인해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허양임 교수가 봄과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과 만성피로에 대해 소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는 분양차병원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춘곤증은 봄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으로, 2~3주 정도 지나면 호전된다"라면서 "단순 춘곤증인지 몸의 이상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그는 "피로가 한달 이상 지속되면 지속성 피로이고, 6개월 이상 피로가 지속, 반복되면 만성피로"라고 했다.

이어 "피로 유발 원인이 없는데도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피로가 휴식으로 호전되지 않고 전보다 활동량이 감소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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