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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기호母, 사기 혐의 피소?…FNC "기호와 무관, 루머유포 엄정 대응"(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20일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피원하모니(P1Harmony)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피원하모니(P1Harmony)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사기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대표 A씨로, 4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기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 전혀 무관한 일방적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며 "아티스트와 연루돼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 밝혔바.

아래는 기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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