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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오늘(19일) 1주기…너무 빨리 떠난 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였던 고(故) 문빈이 1주기를 맞았다.

고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영면에 들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영면에 들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고 문빈은 사망 직전까지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로 활발하게 활동한 만큼 대중의 충격은 컸다.

고인의 비보 이후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들을 위해 소속사 사옥에 추모공간을 마련했고,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또 아스트로 멤버들과 고인의 동생 문수아, 세븐틴 승관, 민규 등 고인의 절친들이 직접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1998년생인 문빈은 꼬마 동방신기와 '꽃보다 남자'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으며,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지난해 1월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를 발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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