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예전에 생겼던 폐 염증이 재발한 듯 하다"고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라며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연예계 데뷔, 다양한 방송과 시트콤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뒤 당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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