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라틴댄스 도전에 이어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살사댄스 배우기에 나섰다.
1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스토리온 '토크&시티'에서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 등은 살사댄스 클럽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토크&시티' 세 MC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 등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트렌디한 장소로 살사 댄스 클럽을 선택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간단한 강습을 받은 세 MC들의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살사댄스가 여과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얼굴 표정만 정열적인 막내 김효진, 몸치 남궁선과는 달리 하유미는 열정적이고 섹시한 살사 댄스를 가장 잘 소화하며 전문가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하유미는 가장 연장자임에도 불구, 빠른 리듬과 스탭을 금새 익히며 '무용과 출신'다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살사클럽 이 외에도 세 명의 MC들은 국내 유명 매직바를 방문한다. 무대 마술쇼는 물론, 마술사 바텐더가 직접 눈앞에서 펼치는 신기한 마술쇼를 선보이며, 파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마술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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